충남대학교와 충북대학교 학생들이 충청권 국립대학 연합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호흡을 맞췄다. 두 대학 총학생회는 이달 4~6일 2박 3일간 충남 금산군 추부면 일대에서 연합 농활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대 학생 76명, 충북대 학생 62명 등 총 13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농가의 농작물 수확과 포장, 제초, 비료 작업, 비닐하우스 및 농가시설 정비, 마을 미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양 대학은 이번 연합 농활을 계기로 충청권 국립대학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대 파랑 총학생회 배찬희 회장은 이번 활동을 지역사회 상생의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두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청년의 열정과 땀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남대학교와 충북대학교 학생들이 충청권 국립대학 연합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호흡을 맞췄다. 두 대학 총학생회는 이달 4~6일 2박 3일간 충남 금산군 추부면 일대에서 연합 농활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대 학생 76명, 충북대 학생 62명 등 총 13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농가의 농작물 수확과 포장, 제초, 비료 작업, 비닐하우스 및 농가시설 정비, 마을 미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양 대학은 이번 연합 농활을 계기로 충청권 국립대학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대 파랑 총학생회 배찬희 회장은 이번 활동을 지역사회 상생의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두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청년의 열정과 땀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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