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시 캐릭터 '꿈돌이'와 협업한 2025시즌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 전면은 자주색 바탕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고전적인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후면 하단에는 공 위에 앉아 있는 꿈돌이 캐릭터를 배치해 지역성과 상징성을 더했다. 이번 디자인은 꿈돌이를 기억하는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어린 팬들에게는 친근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화보는 7월 20일 구단 SNS를 통해 공개됐다. 비 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필름카메라 기법을 활용해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냈으며, 유니폼이 지닌 감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구단은 "선수단과 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니폼은 7월 22일 오후 1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된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시 캐릭터 '꿈돌이'와 협업한 2025시즌 써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 전면은 자주색 바탕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고전적인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후면 하단에는 공 위에 앉아 있는 꿈돌이 캐릭터를 배치해 지역성과 상징성을 더했다. 이번 디자인은 꿈돌이를 기억하는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어린 팬들에게는 친근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화보는 7월 20일 구단 SNS를 통해 공개됐다. 비 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필름카메라 기법을 활용해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냈으며, 유니폼이 지닌 감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구단은 "선수단과 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니폼은 7월 22일 오후 1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된다. /이성재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