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서관 중심으로 강연,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세종시립도서관 보람동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8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나의 수·심·작(手·心·作) 손에서, 마음을, 예술 작품으로 꽃 피우는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쓰기를 통한 내면 성찰과 삶의 기록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테라코타 자화상 만들기 체험도 포함해 비언어적 표현 방식으로도 자아 탐색을 시도한다.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보람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시민들에게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보람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서관 중심으로 강연,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세종시립도서관 보람동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8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나의 수·심·작(手·心·作) 손에서, 마음을, 예술 작품으로 꽃 피우는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쓰기를 통한 내면 성찰과 삶의 기록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테라코타 자화상 만들기 체험도 포함해 비언어적 표현 방식으로도 자아 탐색을 시도한다.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보람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시민들에게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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