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시내 모든 버스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시는 17일 광역·시내·마을버스 전 노선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통신비 부담을 덜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와이파이는 버스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시는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데이터 걱정 없이 편리하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며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공공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가 시내 모든 버스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시는 17일 광역·시내·마을버스 전 노선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통신비 부담을 덜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와이파이는 버스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시는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데이터 걱정 없이 편리하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며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공공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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