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사투리는 못 참지!'개막식에서 축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세종대왕 탄생일인 5월 15일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방송공사(이하 KBS)가 23일 국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콘텐츠·행사 개발,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환경 조성, 수어·점자 정보 제작과 제공 촉진 등에 힘쓴다. 또한 KBS의 엄지인, 김승휘 아나운서를 '언어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해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한 협업 활동을 진행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KBS와 올바른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협업을 확대하겠다"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립국어원과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 국민 받아쓰기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키워드 #세종대왕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공사 세종일보 toswns4@daum.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지난 18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사투리는 못 참지!'개막식에서 축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세종대왕 탄생일인 5월 15일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방송공사(이하 KBS)가 23일 국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콘텐츠·행사 개발,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환경 조성, 수어·점자 정보 제작과 제공 촉진 등에 힘쓴다. 또한 KBS의 엄지인, 김승휘 아나운서를 '언어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해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한 협업 활동을 진행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KBS와 올바른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협업을 확대하겠다"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립국어원과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 국민 받아쓰기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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