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16일 세종시민장애인평생교육원에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종시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인권강사인 최명진 대전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장애인의 삶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인권의 의미를 짚었다. 강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인권 사각지대 문제와 함께,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인권의식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인권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가 16일 세종시민장애인평생교육원에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종시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인권강사인 최명진 대전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장애인의 삶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인권의 의미를 짚었다. 강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인권 사각지대 문제와 함께,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인권의식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인권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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