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예술단이 오는 6월 17일과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무료 공연 '화목한 문화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무용단과 합창단이 각각 무용극과 영화 음악 콘서트를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무대로 기획됐다. 17일에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모티브로 한 무용극이, 19일에는 영화 주제곡을 합창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진다. 특별 게스트로는 '향기로운 추억'의 가수 박학기가 출연해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대전시립예술단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립예술단이 오는 6월 17일과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무료 공연 '화목한 문화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무용단과 합창단이 각각 무용극과 영화 음악 콘서트를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무대로 기획됐다. 17일에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모티브로 한 무용극이, 19일에는 영화 주제곡을 합창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진다. 특별 게스트로는 '향기로운 추억'의 가수 박학기가 출연해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대전시립예술단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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