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릭아트 4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57.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품수지의 흑자 확대가 전체 경상수지 개선에 기여한 가운데, 서비스수지와 본원소득수지는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서비스수지는 28.3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운송, 여행, 지식재산권 사용료 등에서 적자가 지속됐으며, 국민의 해외 소비 지출 증가와 외국인의 국내 소비 정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 중심으로 1.9억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배당금 지급이 내국인의 해외 배당 수익보다 많아 적자 요인으로 작용했다. 상품수지는 수출 585.7억 달러, 수입 495.8억 달러로 89.9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수출이 증가하고, 에너지류를 중심으로 수입이 감소하면서 흑자 규모가 확대됐다. /이승현 기자 이승현 기자 lee@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아이클릭아트 4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57.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품수지의 흑자 확대가 전체 경상수지 개선에 기여한 가운데, 서비스수지와 본원소득수지는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서비스수지는 28.3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운송, 여행, 지식재산권 사용료 등에서 적자가 지속됐으며, 국민의 해외 소비 지출 증가와 외국인의 국내 소비 정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 중심으로 1.9억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배당금 지급이 내국인의 해외 배당 수익보다 많아 적자 요인으로 작용했다. 상품수지는 수출 585.7억 달러, 수입 495.8억 달러로 89.9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수출이 증가하고, 에너지류를 중심으로 수입이 감소하면서 흑자 규모가 확대됐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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