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여민전 세종시는 6월 1일부터 지역화폐 여민전 이용 시 제공되는 캐시백 비율을 기존 5%에서 7%로 확대한다.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종전과 같은 30만 원이지만, 캐시백 비율이 상향되면서 시민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은 월 1만 5000원에서 2만 1000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조치로 인해 올해부터는 최대 보유 가능액인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이월된 금액에도 동일하게 7%의 캐시백이 적용된다. 다만 여민전 플랫폼에 도입되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5월 30일까지 오픈뱅킹 이용 동의와 계좌 등록을 반드시 마쳐야 하며, 이를 완료하지 않으면 6월부터 충전이 제한된다. 시는 이번 캐시백율 상향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 여민전 세종시는 6월 1일부터 지역화폐 여민전 이용 시 제공되는 캐시백 비율을 기존 5%에서 7%로 확대한다.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종전과 같은 30만 원이지만, 캐시백 비율이 상향되면서 시민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은 월 1만 5000원에서 2만 1000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조치로 인해 올해부터는 최대 보유 가능액인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이월된 금액에도 동일하게 7%의 캐시백이 적용된다. 다만 여민전 플랫폼에 도입되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5월 30일까지 오픈뱅킹 이용 동의와 계좌 등록을 반드시 마쳐야 하며, 이를 완료하지 않으면 6월부터 충전이 제한된다. 시는 이번 캐시백율 상향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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