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을 6월 9일 정식 출시한다. 출시를 기념해 대전시는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공식 SNS 계정에서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출시일 당일 발표된다. 꿈돌이 라면은 쇠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여행' 매장을 비롯해 꿈돌이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 GS25,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지역 캐릭터를 적용한 라면 굿즈로,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 민간업체가 협업해 개발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정체성과 관광 이미지를 담아낸 상품이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을 6월 9일 정식 출시한다. 출시를 기념해 대전시는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공식 SNS 계정에서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출시일 당일 발표된다. 꿈돌이 라면은 쇠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여행' 매장을 비롯해 꿈돌이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 GS25,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대전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지역 캐릭터를 적용한 라면 굿즈로,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 민간업체가 협업해 개발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정체성과 관광 이미지를 담아낸 상품이다. /이성재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