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점검은 6월 13일까지 노후시설과 위험요소가 있는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8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김하균 행정부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대평동 수질복원센터B와 고운동 생활자원회수센터 등 2개소를 중심으로 공공시설물의 전기, 소방, 건축 분야 전반을 점검했다. 수질복원센터B에서는 사전에 자체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사전점검을 진행해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민간전문가와 협력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공공시설물의 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지적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점검은 6월 13일까지 노후시설과 위험요소가 있는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8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김하균 행정부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대평동 수질복원센터B와 고운동 생활자원회수센터 등 2개소를 중심으로 공공시설물의 전기, 소방, 건축 분야 전반을 점검했다. 수질복원센터B에서는 사전에 자체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해 개선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사전점검을 진행해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민간전문가와 협력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공공시설물의 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지적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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