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0~25일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전시관에서 '손병오 분재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국민참여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손병오 작가가 수십 년간 정성 들여 가꾼 영산홍 분재 30점을 소개하는 자리다. 영산홍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관목으로 진달래보다 늦게 개화하며,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나오는 특성이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전시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참여 전시를 운영 중이며, 오는 7월에는 하반기 참여자를 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식물과 예술이 어우러진 분재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이승현 기자 lee@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0~25일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전시관에서 '손병오 분재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국민참여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손병오 작가가 수십 년간 정성 들여 가꾼 영산홍 분재 30점을 소개하는 자리다. 영산홍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관목으로 진달래보다 늦게 개화하며,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나오는 특성이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전시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참여 전시를 운영 중이며, 오는 7월에는 하반기 참여자를 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식물과 예술이 어우러진 분재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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