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025년 상반기 도로명판 설치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의 주소 찾기 편의성을 높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치 사업은 주소 안내가 부족하거나 식별이 어려운 도로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신규 개설되거나 도로명이 변경된 구간, 교차로, 골목길 등에서 보행자와 운전자가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해밀동 우주측지길 등 31개소에는 신규 도로명판이 설치됐고, 망실되거나 훼손된 시설이 있던 29개소에는 재설치가 이뤄져 총 60개소에 도로명판 설치가 완료됐다. 시는 도로명주소와 기초번호 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정확하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도로명판 설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 확충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는 2025년 상반기 도로명판 설치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의 주소 찾기 편의성을 높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치 사업은 주소 안내가 부족하거나 식별이 어려운 도로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신규 개설되거나 도로명이 변경된 구간, 교차로, 골목길 등에서 보행자와 운전자가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해밀동 우주측지길 등 31개소에는 신규 도로명판이 설치됐고, 망실되거나 훼손된 시설이 있던 29개소에는 재설치가 이뤄져 총 60개소에 도로명판 설치가 완료됐다. 시는 도로명주소와 기초번호 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정확하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도로명판 설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 확충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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