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의 충전 방식을 6월 1일부터 오픈뱅킹 기반으로 전면 전환한다. 시는 이번 개편이 이용자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오픈뱅킹 기반으로 전환되면 앱에서 연결 가능한 금융사가 기존 21개에서 47개로 확대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이에 따라 기존 여민전 이용자는 5월 30일까지 반드시 오픈뱅킹 이용에 동의하고 계좌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6월 1일부터 충전이 제한된다. 오픈뱅킹 연결과 계좌 등록은 여민전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가능하다. 시는 제도 전환에 따른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센터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이 여민전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안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가 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의 충전 방식을 6월 1일부터 오픈뱅킹 기반으로 전면 전환한다. 시는 이번 개편이 이용자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오픈뱅킹 기반으로 전환되면 앱에서 연결 가능한 금융사가 기존 21개에서 47개로 확대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이에 따라 기존 여민전 이용자는 5월 30일까지 반드시 오픈뱅킹 이용에 동의하고 계좌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6월 1일부터 충전이 제한된다. 오픈뱅킹 연결과 계좌 등록은 여민전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가능하다. 시는 제도 전환에 따른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센터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이 여민전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안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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