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사 사진제공 = 충북도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기 위해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29일 충북도 이택수 환경정책과장과 소속 직원들은 대전 유성온천역과 NC백화점, 하나로마트 유성농협 등을 찾아 서명운동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온라인 QR 코드를 통한 서명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종이 서명부를 통한 현장 서명도 함께 진행했다. 충북도는 환경정책과를 시작으로 환경산림국 전 직원이 매주 대전권 다중이용시설과 대형마트 등을 돌며 서명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충북도는 오는 6월까지 충청권 도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70만명, 오프라인 30만명 등 총 100만명의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에 대한 충청권의 결집된 의지를 담은 서명부를 7월 정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택수 환경정책과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해 충청권 도민들의 역량 결집이 절실하다"며 "100만명 서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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