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발명의 날 60주년을 기념해 성심당과 함께 전국 순회 이벤트 '빵차'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9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릴 기념식의 사전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허청은 4월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을 시작으로, 5월 7일 대구 동성로28아트스퀘어, 5월 13일 광주 전남대학교 후문, 5월 14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성심당의 대표 제품인 튀김소보로와 판타롱부추빵 등 자사 빵을 증정하고, 이와 관련된 지식재산 사례를 소개한다. 성심당은 제품 제조기법에 대한 특허권과 상표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를 통해 지식재산이 첨단 기술뿐 아니라 일상적인 식품 산업에서도 실효성 있게 활용될 수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성심당은 튀김소보로로 특허 제10-1104547호, 부추빵으로는 특허 제10-1333291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상표는 총 43건에 이른다. 현장 방문객에게는 성심당 빵과 함께 발명의 날을 소개하는 소책자가 제공되며, 책자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인증사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퀴즈와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특허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의 친근한 이해를 유도하고, 일상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특허로 이어지는 과정을 국민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현 기자 이승현 기자 lee@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특허청이 발명의 날 60주년을 기념해 성심당과 함께 전국 순회 이벤트 '빵차'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9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릴 기념식의 사전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허청은 4월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을 시작으로, 5월 7일 대구 동성로28아트스퀘어, 5월 13일 광주 전남대학교 후문, 5월 14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성심당의 대표 제품인 튀김소보로와 판타롱부추빵 등 자사 빵을 증정하고, 이와 관련된 지식재산 사례를 소개한다. 성심당은 제품 제조기법에 대한 특허권과 상표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를 통해 지식재산이 첨단 기술뿐 아니라 일상적인 식품 산업에서도 실효성 있게 활용될 수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성심당은 튀김소보로로 특허 제10-1104547호, 부추빵으로는 특허 제10-1333291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상표는 총 43건에 이른다. 현장 방문객에게는 성심당 빵과 함께 발명의 날을 소개하는 소책자가 제공되며, 책자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인증사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퀴즈와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특허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의 친근한 이해를 유도하고, 일상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특허로 이어지는 과정을 국민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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