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사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21일~5월 16일 영농폐기물인 폐차광막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폐차광막의 무단 투기 및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배출자는 수거 기간 동안 대형폐기물 수수료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한 폐차광막을 지정 장소에 배출하고, 세종시설공단에 배출 신고를 하면 수거 업체가 주소지로 방문해 수거를 진행한다. 폐차광막 배출 수수료는 길이 2m, 지름 30㎝ 기준 묶음당 4000원이며, 스티커는 슈퍼와 하나로마트 등 지정 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출 신고는 세종시설공단 전화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집중수거 기간 동안 체계적인 수거·처리를 유도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청사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21일~5월 16일 영농폐기물인 폐차광막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폐차광막의 무단 투기 및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배출자는 수거 기간 동안 대형폐기물 수수료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한 폐차광막을 지정 장소에 배출하고, 세종시설공단에 배출 신고를 하면 수거 업체가 주소지로 방문해 수거를 진행한다. 폐차광막 배출 수수료는 길이 2m, 지름 30㎝ 기준 묶음당 4000원이며, 스티커는 슈퍼와 하나로마트 등 지정 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출 신고는 세종시설공단 전화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집중수거 기간 동안 체계적인 수거·처리를 유도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배진우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