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제55회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4월 21일~25일)을 맞아 23일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건강생활의 다른 이름,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시와 대전기후협의체가 주최하고 대전탄소중립지원센터와 대전환경보건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세미나는 △저탄소 식생활과 탄소중립 △기후와 건강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발표에는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 장남정 센터장, 대전팜×둥구나무 임현구 대표, 아토피·천식 정보교육센터 정은희 센터장, 대전대학교 김동희 교수가 참여한다. 1부에서는 채소 위주의 식생활이 탄소중립에 미치는 영향과 농업 분야의 저탄소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알레르기 등 건강 문제를 짚고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대전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안을 공유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건강생활의 실천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는 제55회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4월 21일~25일)을 맞아 23일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건강생활의 다른 이름,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시와 대전기후협의체가 주최하고 대전탄소중립지원센터와 대전환경보건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세미나는 △저탄소 식생활과 탄소중립 △기후와 건강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발표에는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 장남정 센터장, 대전팜×둥구나무 임현구 대표, 아토피·천식 정보교육센터 정은희 센터장, 대전대학교 김동희 교수가 참여한다. 1부에서는 채소 위주의 식생활이 탄소중립에 미치는 영향과 농업 분야의 저탄소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알레르기 등 건강 문제를 짚고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대전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안을 공유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건강생활의 실천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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