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권익위원회가 10일 시청 5층 세종시장 집무실에서 제6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아동·문화·건축·농업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4월까지 시민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민권익위는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68차례의 회의를 통해 60건의 제도개선을 권고하며 시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해왔다. 그동안 시민권익위는 △이응다리 장애인전용주차장 출입로 확대 △폐의약품 수거 홍보 강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 △음악분수 운영 방식 개선 등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 시민권익위원회가 10일 시청 5층 세종시장 집무실에서 제6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아동·문화·건축·농업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4월까지 시민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민권익위는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68차례의 회의를 통해 60건의 제도개선을 권고하며 시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해왔다. 그동안 시민권익위는 △이응다리 장애인전용주차장 출입로 확대 △폐의약품 수거 홍보 강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 △음악분수 운영 방식 개선 등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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