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3일 안산천 상류 벌말천에서 발생한 파란색 물질 오염의 원인이 한 가정집에서 하수구로 버린 20ℓ 수성 페인트인 것으로 확인했다. 지난 2일 오후 6시경 시민 제보로 출동한 환경정책과 공무원들은 약 30분간 추적한 끝에 오염원을 찾아냈다. 안산시는 탱크로리 펌프차, 포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해 14시간 30분간 밤샘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페인트가 독성물질은 아니지만 폐기물로 분류돼 해당 시민을 경찰에 고발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안산시는 3일 안산천 상류 벌말천에서 발생한 파란색 물질 오염의 원인이 한 가정집에서 하수구로 버린 20ℓ 수성 페인트인 것으로 확인했다. 지난 2일 오후 6시경 시민 제보로 출동한 환경정책과 공무원들은 약 30분간 추적한 끝에 오염원을 찾아냈다. 안산시는 탱크로리 펌프차, 포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해 14시간 30분간 밤샘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페인트가 독성물질은 아니지만 폐기물로 분류돼 해당 시민을 경찰에 고발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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