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역 대학생들과 협력해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를 개발하는 ‘꿈씨 패밀리 도시 브랜딩(스포츠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시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주제로 한 캐릭터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에서 홍보물과 기념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와 목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며 강의 과제로 캐릭터 디자인을 진행한다. 해당 강의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완성된 캐릭터는 전국체전과 생활체육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뿐만 아니라 SNS와 온라인 홍보 콘텐츠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캐릭터를 기획·디자인하며 실무 역량을 쌓을 기회를 갖는다. 또한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시정 홍보에 접목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생한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을 대표 스포츠 브랜드 종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펜싱하는 꿈돌이’ 캐릭터를 개발한 바 있다. 해당 캐릭터는 각종 펜싱대회와 펜싱학교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펜싱하는 꿈돌이 캐릭터 디자인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는 대전시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가 지역 대학생들과 협력해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를 개발하는 ‘꿈씨 패밀리 도시 브랜딩(스포츠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시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주제로 한 캐릭터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에서 홍보물과 기념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와 목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며 강의 과제로 캐릭터 디자인을 진행한다. 해당 강의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완성된 캐릭터는 전국체전과 생활체육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뿐만 아니라 SNS와 온라인 홍보 콘텐츠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캐릭터를 기획·디자인하며 실무 역량을 쌓을 기회를 갖는다. 또한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시정 홍보에 접목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생한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을 대표 스포츠 브랜드 종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펜싱하는 꿈돌이’ 캐릭터를 개발한 바 있다. 해당 캐릭터는 각종 펜싱대회와 펜싱학교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펜싱하는 꿈돌이 캐릭터 디자인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는 대전시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재 기자
대전시가 지역 대학생들과 협력해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를 개발하는 ‘꿈씨 패밀리 도시 브랜딩(스포츠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시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주제로 한 캐릭터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에서 홍보물과 기념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와 목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며 강의 과제로 캐릭터 디자인을 진행한다. 해당 강의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완성된 캐릭터는 전국체전과 생활체육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뿐만 아니라 SNS와 온라인 홍보 콘텐츠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캐릭터를 기획·디자인하며 실무 역량을 쌓을 기회를 갖는다. 또한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시정 홍보에 접목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생한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을 대표 스포츠 브랜드 종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펜싱하는 꿈돌이’ 캐릭터를 개발한 바 있다. 해당 캐릭터는 각종 펜싱대회와 펜싱학교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펜싱하는 꿈돌이 캐릭터 디자인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는 대전시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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