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8일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보람동 일대에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전거와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무분별한 주차를 막고 안전모 착용 등 기본 수칙 준수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세종시청,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세종경찰청(시니어 폴리스) 등 지역 내 여러 기관이 참여해 보람동의 학교, 상가, 학원 밀집 지역을 돌며 주요 위반 사례를 안내하고 공영자전거에 안전수칙 홍보 태그를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안전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라며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보람동을 시작으로 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고운동, 다정동 등 학교와 상가, 학원이 밀집한 지역에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가 28일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보람동 일대에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전거와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무분별한 주차를 막고 안전모 착용 등 기본 수칙 준수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세종시청,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세종경찰청(시니어 폴리스) 등 지역 내 여러 기관이 참여해 보람동의 학교, 상가, 학원 밀집 지역을 돌며 주요 위반 사례를 안내하고 공영자전거에 안전수칙 홍보 태그를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안전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라며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보람동을 시작으로 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고운동, 다정동 등 학교와 상가, 학원이 밀집한 지역에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진우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