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관련 기관이 참가해 각 지역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경쟁을 펼쳤다. 대전시는 ‘2025 대전 0시 축제’와 ‘대전 빵 축제’ 등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자원과 즐길 거리를 홍보했다. 특히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방문객 참여형 홍보관을 운영하며 콘텐츠 기획력과 참신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전시는 그동안 국내외 관광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 대표 축제뿐만 아니라 야간관광,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방문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가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관련 기관이 참가해 각 지역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경쟁을 펼쳤다. 대전시는 ‘2025 대전 0시 축제’와 ‘대전 빵 축제’ 등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자원과 즐길 거리를 홍보했다. 특히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방문객 참여형 홍보관을 운영하며 콘텐츠 기획력과 참신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전시는 그동안 국내외 관광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 대표 축제뿐만 아니라 야간관광,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방문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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