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가 14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방안과 침수 위험 도로 차단 시설 설치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개학기를 맞아 PM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정 주차제 운영과 학생 대상 안전교육, 2인 이상 탑승 및 헬멧 미착용 단속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침수 위험 도로에 대한 신속한 현장 통제를 위해 차단 시설물을 설치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사전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개선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환 실무협의회위원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가 14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방안과 침수 위험 도로 차단 시설 설치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개학기를 맞아 PM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정 주차제 운영과 학생 대상 안전교육, 2인 이상 탑승 및 헬멧 미착용 단속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침수 위험 도로에 대한 신속한 현장 통제를 위해 차단 시설물을 설치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사전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개선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환 실무협의회위원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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