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도시 디자인 수준을 높이고자 제1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 디자인'을 주제로 하며, 시설물디자인, 공간디자인, 시각디자인 등 세 개 분야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모집한다. 시설물디자인 분야에서는 둔산대공원(한밭수목원) 특화 디자인을, 공간디자인 분야에서는 소제동 카페거리 일원 공간디자인을 지정 과제로 설정했다. 시각디자인 분야는 도시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홍보용 기념품 디자인과 공공디자인 공모전 BI 디자인을 주제로 한다. 작품 접수는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7월 중 수상작이 발표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을 포함해 총 1,7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되며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전시 명품디자인담당관에서 받는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도시 디자인 수준을 높이고자 제1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 디자인'을 주제로 하며, 시설물디자인, 공간디자인, 시각디자인 등 세 개 분야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모집한다. 시설물디자인 분야에서는 둔산대공원(한밭수목원) 특화 디자인을, 공간디자인 분야에서는 소제동 카페거리 일원 공간디자인을 지정 과제로 설정했다. 시각디자인 분야는 도시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홍보용 기념품 디자인과 공공디자인 공모전 BI 디자인을 주제로 한다. 작품 접수는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7월 중 수상작이 발표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을 포함해 총 1,7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되며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전시 명품디자인담당관에서 받는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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