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키트 포장 과정에 참여한 입학처, 학생생활처, 학생정책처, 미술관 교직원 및 브랜드샵 임직원과 재학생 KAIST가 202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웰컴키트를 제작해 1월 10일 전국으로 배송했다. 이번 웰컴키트는 입학처, 학생생활처, 학생정책처, 예술융합센터 미술관이 공동 기획했으며, 브랜드샵이 물품과 배송비를 100% 지원하는 기부 형태로 진행됐다. 웰컴키트에는 KAIST 마스코트인 넙죽이가 디자인된 수건과 다양한 굿즈, 이광형 KAIST 총장의 환영 메시지가 담긴 엽서 등이 포함됐다. 웰컴키트 포장은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재학생 봉사자와 교직원들이 함께 진행했으며, 신입생들에게 KAIST의 애교심과 환영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광형 총장은 "KAIST는 신입생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빛날 수 있는 놀이터다. 신입생의 꿈이 곧 KAIST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입학을 축하하고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웰컴키트 제작을 총괄한 김용현 입학처장은 신입생들이 KAISTian으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물품을 후원한 브랜드샵의 공동대표이자 예술융합센터 석현정 미술관장은 "KAIST 합격생들에게 넙죽이가 전달돼 행복한 인연이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문화적 가치 환원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웰컴키트 행사는 기부와 봉사를 바탕으로 KAIST와 예비 신입생 간의 교감을 강화하고, KAIST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웰컴키트 포장 과정에 참여한 입학처, 학생생활처, 학생정책처, 미술관 교직원 및 브랜드샵 임직원과 재학생 KAIST가 2025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웰컴키트를 제작해 1월 10일 전국으로 배송했다. 이번 웰컴키트는 입학처, 학생생활처, 학생정책처, 예술융합센터 미술관이 공동 기획했으며, 브랜드샵이 물품과 배송비를 100% 지원하는 기부 형태로 진행됐다. 웰컴키트에는 KAIST 마스코트인 넙죽이가 디자인된 수건과 다양한 굿즈, 이광형 KAIST 총장의 환영 메시지가 담긴 엽서 등이 포함됐다. 웰컴키트 포장은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재학생 봉사자와 교직원들이 함께 진행했으며, 신입생들에게 KAIST의 애교심과 환영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광형 총장은 "KAIST는 신입생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빛날 수 있는 놀이터다. 신입생의 꿈이 곧 KAIST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입학을 축하하고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웰컴키트 제작을 총괄한 김용현 입학처장은 신입생들이 KAISTian으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물품을 후원한 브랜드샵의 공동대표이자 예술융합센터 석현정 미술관장은 "KAIST 합격생들에게 넙죽이가 전달돼 행복한 인연이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문화적 가치 환원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웰컴키트 행사는 기부와 봉사를 바탕으로 KAIST와 예비 신입생 간의 교감을 강화하고, KAIST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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