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불법 현수막과 정당 현수막의 위법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상가 밀집지역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최근 여객기 참사와 탄핵 정국 등과 관련된 정당 현수막의 설치 증가로 인해 시민 안전 우려와 민원이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법하게 설치된 현수막을 즉시 수거한다. 또한, 지역 정당과 옥외광고업체에 법령에 맞는 현수막 제작과 설치를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불법 현수막과 정당 현수막의 위법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상가 밀집지역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최근 여객기 참사와 탄핵 정국 등과 관련된 정당 현수막의 설치 증가로 인해 시민 안전 우려와 민원이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법하게 설치된 현수막을 즉시 수거한다. 또한, 지역 정당과 옥외광고업체에 법령에 맞는 현수막 제작과 설치를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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