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산 둘레길 세종시가 원수산 둘레길을 24일부터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관리권 이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준비를 마쳤다. 원수산 둘레길은 총 5.4㎞ 길이의 순환형 나무데크 산책로로 조성됐다. 진입구 인근에는 특화경관 구역 4곳과 휴게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둘레길은 도심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경사도 8% 이하로 조성되어 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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