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21일 2025년 재계약 대상 선수 59명과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번 협상에서 연봉 최고액을 기록한 선수는 노시환으로, 그는 3억 3000만원에 계약했다. 주현상은 지난해 1억 1000만원에서 127.27% 인상된 2억 5000만원에 계약하며 1억 4000만원이라는 가장 큰 증가액을 기록했다. 박상원은 지난해 1억 9500만원에서 2500만원 오른 2억 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태연은 전년 대비 87.18% 오른 1억 4600만원, 이도윤은 46.67% 인상된 1억 1000만원에 각각 사인하며 억대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연봉 최고 증가율은 황영묵이 기록했다. 그는 3000만원에서 8300만원으로 176.67%(5300만원) 상승하며 가장 큰 비율의 인상을 받았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화이글스가 21일 2025년 재계약 대상 선수 59명과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번 협상에서 연봉 최고액을 기록한 선수는 노시환으로, 그는 3억 3000만원에 계약했다. 주현상은 지난해 1억 1000만원에서 127.27% 인상된 2억 5000만원에 계약하며 1억 4000만원이라는 가장 큰 증가액을 기록했다. 박상원은 지난해 1억 9500만원에서 2500만원 오른 2억 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태연은 전년 대비 87.18% 오른 1억 4600만원, 이도윤은 46.67% 인상된 1억 1000만원에 각각 사인하며 억대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연봉 최고 증가율은 황영묵이 기록했다. 그는 3000만원에서 8300만원으로 176.67%(5300만원) 상승하며 가장 큰 비율의 인상을 받았다. /이성재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