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17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보령시 대천키조개삼합 본점을 방문, ‘충청남도 대표 맛집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와 함께 진행됐다. 도는 지난해 12월, 도내 맛집 59곳과 숙소 52곳 등 총 111곳을 대표 맛집·숙소로 선정한 바 있다. 선정 기준은 지역 특성이 반영된 독창적인 맛과 편안한 쉼을 제공하는 곳으로, 충남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일환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추가로 100여 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장소는 개편되는 충남관광 누리집과 안내 책자를 통해 소개된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음식을 비롯해 특색 있는 휴식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충남에서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남도가 17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보령시 대천키조개삼합 본점을 방문, ‘충청남도 대표 맛집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와 함께 진행됐다. 도는 지난해 12월, 도내 맛집 59곳과 숙소 52곳 등 총 111곳을 대표 맛집·숙소로 선정한 바 있다. 선정 기준은 지역 특성이 반영된 독창적인 맛과 편안한 쉼을 제공하는 곳으로, 충남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일환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추가로 100여 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장소는 개편되는 충남관광 누리집과 안내 책자를 통해 소개된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음식을 비롯해 특색 있는 휴식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충남에서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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