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터 속 쌍둥이 판다 둘째를 사육사들이 돌보고 있는 모습. 에버랜드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1일 국내 최초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최근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 쌍둥이 판다는 널리 알려진 판다 '푸바오'의 동생으로, 탄생 이후로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의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아기 판다들이 태어난 이후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눈, 귀, 앞다리, 뒷다리와 같은 부위에서 검은털의 시작이 보이며 판다 특유의 모습이 점점 나타나고 있다. 인큐베이터 속 쌍둥이 판다 둘째를 사육사들이 돌보고 있는 모습.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 관계자는 "약 한 달 후에는 쌍둥이 판다들의 검은 색상이 더욱 뚜렷해져 전형적인 판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두 아기 판다는 어미 '아이바오'와 함께 사육사들의 세심한 관심 아래에서 돌봄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아기 판다들이 인큐베이터에서 머무를 때는 어미의 모유와 분유를 섞어 주어 영양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큐베이터 속 쌍둥이 판다 둘째를 사육사들이 돌보고 있는 모습. 에버랜드 제공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인큐베이터 속 쌍둥이 판다 둘째를 사육사들이 돌보고 있는 모습. 에버랜드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1일 국내 최초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최근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 쌍둥이 판다는 널리 알려진 판다 '푸바오'의 동생으로, 탄생 이후로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의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아기 판다들이 태어난 이후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눈, 귀, 앞다리, 뒷다리와 같은 부위에서 검은털의 시작이 보이며 판다 특유의 모습이 점점 나타나고 있다. 인큐베이터 속 쌍둥이 판다 둘째를 사육사들이 돌보고 있는 모습.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 관계자는 "약 한 달 후에는 쌍둥이 판다들의 검은 색상이 더욱 뚜렷해져 전형적인 판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두 아기 판다는 어미 '아이바오'와 함께 사육사들의 세심한 관심 아래에서 돌봄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아기 판다들이 인큐베이터에서 머무를 때는 어미의 모유와 분유를 섞어 주어 영양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큐베이터 속 쌍둥이 판다 둘째를 사육사들이 돌보고 있는 모습. 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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