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 달이 저물어 간다. 올 한 해는 유난히 많은 어려움과 사건들로 가득했다. 특히 12월은 우리 사회에 깊은 충격과 아픔을 안긴 무안 비행기 사고와 대통령 탄핵 이슈 등으로 더욱 무겁게 느껴졌다. 이러한 사건들은 국민들에게 크나큰 슬픔과 혼란을 안겨 주었고,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안 비행기 사고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으며, 우리의 시스템과 절차에 허점이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경고를 던졌다. 대통령 탄핵 사태는 정치적 책임과 공정성에 대해 깊은 고민을 안겨 주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단순히 지나갈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교훈을 얻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이다. 그러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찾아야 한다. 고통과 혼란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과거에 머물기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며, 각자가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극복의 시작이다.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시작은 항상 설렘과 기대를 안겨 준다. 지난 날의 어려움을 털어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25년을 맞이하자. 우리의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할 때다. 공동체의 힘과 연대의 정신이야말로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다가오는 한 해에는 밝고 따뜻한 소식들로 가득하길 바란다.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걸어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것임을 믿는다. 어려운 12월을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 세종일보 toswns4@daum.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2024년의 마지막 달이 저물어 간다. 올 한 해는 유난히 많은 어려움과 사건들로 가득했다. 특히 12월은 우리 사회에 깊은 충격과 아픔을 안긴 무안 비행기 사고와 대통령 탄핵 이슈 등으로 더욱 무겁게 느껴졌다. 이러한 사건들은 국민들에게 크나큰 슬픔과 혼란을 안겨 주었고,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안 비행기 사고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으며, 우리의 시스템과 절차에 허점이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경고를 던졌다. 대통령 탄핵 사태는 정치적 책임과 공정성에 대해 깊은 고민을 안겨 주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단순히 지나갈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교훈을 얻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이다. 그러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찾아야 한다. 고통과 혼란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과거에 머물기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며, 각자가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극복의 시작이다.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시작은 항상 설렘과 기대를 안겨 준다. 지난 날의 어려움을 털어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25년을 맞이하자. 우리의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할 때다. 공동체의 힘과 연대의 정신이야말로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다가오는 한 해에는 밝고 따뜻한 소식들로 가득하길 바란다.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걸어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것임을 믿는다. 어려운 12월을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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