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민 생활안전 분야의 효율적인 단속과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특별사법경찰 수사활동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특별사법경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현황과 시민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8개 분야(식품위생, 공중위생, 의약품, 부동산, 환경, 청소년보호, 농산물 원산지 표시, 축산물위생)에 대한 수사사례 23건이 포함됐다. 수사사례에는 중점 수사 내용과 단속 요령, 위반 현장 사진 및 수사 결과까지 구체적으로 담았다. 대전시는 사례집을 관련 부서 및 자치구,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등에 배포하여 특별사법경찰 수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발간된 사례집을 활용한 직무 연찬 등을 통해 특별사법경찰의 현장 수사활동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는 시민 생활안전 분야의 효율적인 단속과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특별사법경찰 수사활동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특별사법경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현황과 시민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8개 분야(식품위생, 공중위생, 의약품, 부동산, 환경, 청소년보호, 농산물 원산지 표시, 축산물위생)에 대한 수사사례 23건이 포함됐다. 수사사례에는 중점 수사 내용과 단속 요령, 위반 현장 사진 및 수사 결과까지 구체적으로 담았다. 대전시는 사례집을 관련 부서 및 자치구,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등에 배포하여 특별사법경찰 수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발간된 사례집을 활용한 직무 연찬 등을 통해 특별사법경찰의 현장 수사활동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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