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3일 개장식을 열고 반다비 빙상장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 장애인체육회 학부모 정책참여단,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차세대 피겨 유망주로 평가받는 세종 고려대학교 재학생 차영현 선수의 축하 무대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의 시범경기가 진행된다. 정식 운영을 시작한 반다비 빙상장은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평일과 주말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성인 45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500원으로 책정됐다. 이용권은 현장에서 발권하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별도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반다비 빙상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동계 스포츠 시설로서 사회 통합과 발전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는 23일 개장식을 열고 반다비 빙상장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 장애인체육회 학부모 정책참여단,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차세대 피겨 유망주로 평가받는 세종 고려대학교 재학생 차영현 선수의 축하 무대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의 시범경기가 진행된다. 정식 운영을 시작한 반다비 빙상장은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평일과 주말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성인 45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500원으로 책정됐다. 이용권은 현장에서 발권하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별도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반다비 빙상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동계 스포츠 시설로서 사회 통합과 발전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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