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이 오는 14일 2025년을 맞이하며 특별한 송년공연 '시그널 : 시간의 바람'을 개최한다. '시그널 : 시간의 바람'은 우리나라 무형유산의 다채로움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 공연예술의 정수를 담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를 통해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중과 공유하며, 유산 보전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출연진은 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 박동영 보유자를 비롯한 밀양백중놀이보존회, 소리꾼 이나래, 재담꾼 추현종, 국가무형유산 승무 이수자 전보현, 순수민속악회 음악집단 신청악회, 전통연희 단체 연희컴퍼니 유희, 전통춤을 기반으로 현대와 소통하는 무용단 코리안 댄스컴퍼니 결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승현 기자 이승현 기자 lee@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국립무형유산원이 오는 14일 2025년을 맞이하며 특별한 송년공연 '시그널 : 시간의 바람'을 개최한다. '시그널 : 시간의 바람'은 우리나라 무형유산의 다채로움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 공연예술의 정수를 담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를 통해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중과 공유하며, 유산 보전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출연진은 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 박동영 보유자를 비롯한 밀양백중놀이보존회, 소리꾼 이나래, 재담꾼 추현종, 국가무형유산 승무 이수자 전보현, 순수민속악회 음악집단 신청악회, 전통연희 단체 연희컴퍼니 유희, 전통춤을 기반으로 현대와 소통하는 무용단 코리안 댄스컴퍼니 결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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