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예방과 단속을 위해 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진행한 관리실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불법행위 19건이 적발됐으며, 자치구의 주민지원사업 추진 현황 및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적발된 주요 사례로는 건축물 불법 용도변경, 야영장 불법 운영, 임야 형질변경 등이 포함됐다. 시는 해당 사항에 대해 계고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엄정한 조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한 점검 결과,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및 단속, 홍보, 주민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며 관리 실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유성구, 동구, 중구 등 3개 자치구에는 유공 표창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예방과 단속을 위해 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진행한 관리실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불법행위 19건이 적발됐으며, 자치구의 주민지원사업 추진 현황 및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적발된 주요 사례로는 건축물 불법 용도변경, 야영장 불법 운영, 임야 형질변경 등이 포함됐다. 시는 해당 사항에 대해 계고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엄정한 조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한 점검 결과,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및 단속, 홍보, 주민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며 관리 실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유성구, 동구, 중구 등 3개 자치구에는 유공 표창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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