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9일 대전천동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칭)천동중학교 신축공사 설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송인석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동구청, LH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칭)천동중학교는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으로 증가하는 학생 수요를 수용하기 위해 동구 천동 92-1일원에 설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24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5년 4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2025년 8월 착공해 202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약 18개월간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학교 배치 계획과 주변 시설 현황 등을 안내하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승진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인 천동중학교 신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교육청은 9일 대전천동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칭)천동중학교 신축공사 설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송인석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동구청, LH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칭)천동중학교는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으로 증가하는 학생 수요를 수용하기 위해 동구 천동 92-1일원에 설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24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5년 4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2025년 8월 착공해 202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약 18개월간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학교 배치 계획과 주변 시설 현황 등을 안내하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승진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인 천동중학교 신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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