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정부 부처에 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 총리는 국가 안위와 국민의 일상을 강조하며, 모든 국무위원과 공직자들에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제팀을 향해 현 경제 상황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 전원이 단결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에게 국가 안보에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북한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민생 안정에도 초점을 맞췄다. 한 총리는 이주호 사회부총리를 중심으로 교육, 복지, 치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안정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그는 국민 개개인의 일상이 차질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부처가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정부 부처에 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 총리는 국가 안위와 국민의 일상을 강조하며, 모든 국무위원과 공직자들에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제팀을 향해 현 경제 상황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팀 전원이 단결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에게 국가 안보에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북한 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민생 안정에도 초점을 맞췄다. 한 총리는 이주호 사회부총리를 중심으로 교육, 복지, 치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안정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그는 국민 개개인의 일상이 차질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부처가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현정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