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대표자들은 사회적 대화를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는 '2.6 노사정 합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 '일·생활균형위원회' 등을 발족하며 노동시장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왔다. 지난 10월 4일 개최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대화의 속도를 높이기로 결의했다. 고령자 계속고용과 같은 중요한 현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합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노사정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할 것을 요청받고 있다. 노동시장과 경제가 처한 엄중한 상황을 고려할 때, 노사정 대화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단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이러한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노사정 대표자들은 사회적 대화를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는 '2.6 노사정 합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 '일·생활균형위원회' 등을 발족하며 노동시장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왔다. 지난 10월 4일 개최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대화의 속도를 높이기로 결의했다. 고령자 계속고용과 같은 중요한 현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합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노사정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할 것을 요청받고 있다. 노동시장과 경제가 처한 엄중한 상황을 고려할 때, 노사정 대화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단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이러한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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