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된 수원 광교 일대 국토교통부가 2024년 하반기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화물차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경부선 및 중부선 주요 물류구간 약 358km에서 진행되며,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는다. 내년 초부터 유상 화물운송 특례허가가 도입될 예정이며,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맞춰 자율주행 셔틀이 회의장과 숙박시설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로써 한국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에 선보일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서울 중앙버스차로와 충청권 광역교통망 등 기존의 시범운행지구도 운영 구간을 확대하며,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셔틀 등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승현 기자 이승현 기자 lee@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시험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된 수원 광교 일대 국토교통부가 2024년 하반기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화물차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경부선 및 중부선 주요 물류구간 약 358km에서 진행되며,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는다. 내년 초부터 유상 화물운송 특례허가가 도입될 예정이며,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맞춰 자율주행 셔틀이 회의장과 숙박시설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로써 한국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에 선보일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서울 중앙버스차로와 충청권 광역교통망 등 기존의 시범운행지구도 운영 구간을 확대하며,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셔틀 등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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