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일 '제10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소상공인을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키우기 위한 세방화(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오영주 장관은 행정안전부와 수원, 전주, 통영 등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발표 사례로는 통영의 '바다의 땅 통영', 전주의 '글로컬 소셜 클럽', 수원의 '신도시 프로젝트' 등이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와 상권 모델을 제시하며, 세방화 상권이 지역 소멸 방지와 경제 활성화의 해법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오 장관은 "홍대와 서교동의 성공 사례처럼 지역마다 하나 이상의 글로컬 상권을 민간 주도로 육성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일 '제10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소상공인을 세계적인 경쟁력으로 키우기 위한 세방화(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오영주 장관은 행정안전부와 수원, 전주, 통영 등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발표 사례로는 통영의 '바다의 땅 통영', 전주의 '글로컬 소셜 클럽', 수원의 '신도시 프로젝트' 등이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와 상권 모델을 제시하며, 세방화 상권이 지역 소멸 방지와 경제 활성화의 해법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오 장관은 "홍대와 서교동의 성공 사례처럼 지역마다 하나 이상의 글로컬 상권을 민간 주도로 육성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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