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재청은 한국의 전통무형유산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 무형유산 축제의 일환으로,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국의 전통 공연 '놀다가세나'를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K-무형유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전달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18~19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된 '2024 무형유산축전'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공연예술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현지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 무형유산의 글로벌 교류 확대와 문화적 자산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관계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현지 관객들이 한국의 전통 공연예술을 감상하고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글로벌 행사를 통해 한국 무형유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이승현 기자 lee@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사진제공 =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재청은 한국의 전통무형유산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 무형유산 축제의 일환으로,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국의 전통 공연 '놀다가세나'를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K-무형유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전달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18~19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된 '2024 무형유산축전'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공연예술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현지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 무형유산의 글로벌 교류 확대와 문화적 자산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관계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현지 관객들이 한국의 전통 공연예술을 감상하고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글로벌 행사를 통해 한국 무형유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