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내년 3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 예방과 복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상청은 올 겨울철(12월~2월) 기온이 최근 5년 평균(1.3℃)과 평년(0.5℃)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수량은 평년(89.0mm)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라니냐와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과 강수량의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농식품부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지자체, 농협과 함께 약 4,300개소의 폭설 피해 비닐하우스와 1,300개소의 노후 축사를 대상으로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시설 보강 상태와 제설장비, 보온덮개, 난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내년 3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 예방과 복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상청은 올 겨울철(12월~2월) 기온이 최근 5년 평균(1.3℃)과 평년(0.5℃)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수량은 평년(89.0mm)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라니냐와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과 강수량의 변동 폭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농식품부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지자체, 농협과 함께 약 4,300개소의 폭설 피해 비닐하우스와 1,300개소의 노후 축사를 대상으로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시설 보강 상태와 제설장비, 보온덮개, 난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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