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인증음식점 영업주 299명을 대상으로 대표 음식업소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일 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충청북도의 인증을 받은 '밥맛 좋은 집', '대물림음식업소', '우수모범업소'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음식업소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강연 주제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다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강연, '음식점 경영 혁신과 마케팅 기술'을 소개한 카페인마케팅의 강연, 그리고 차연힐링명상센터에서 진행한 ‘아로마 명상을 통한 마음 다스리기’ 등이다. 충청북도 식의약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증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음식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을 지속하여 충북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lhj@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충북도가 인증음식점 영업주 299명을 대상으로 대표 음식업소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일 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충청북도의 인증을 받은 '밥맛 좋은 집', '대물림음식업소', '우수모범업소'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음식업소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강연 주제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다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강연, '음식점 경영 혁신과 마케팅 기술'을 소개한 카페인마케팅의 강연, 그리고 차연힐링명상센터에서 진행한 ‘아로마 명상을 통한 마음 다스리기’ 등이다. 충청북도 식의약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증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음식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을 지속하여 충북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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