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가 오는 14일 치러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역 내 35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시험장 내 비상구 폐쇄 및 잠금 여부와 같은 피난 장애 요소를 점검하고,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시험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및 긴급 대피 방법, 난방시설의 안전한 사용법 등 화재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은 수능시험 전까지 신속히 개선 조치할 계획"이라며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관련기사 수능 끝, 면허부터? 20대의 이동성 문화, 새로운 선택지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소방본부가 오는 14일 치러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역 내 35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시험장 내 비상구 폐쇄 및 잠금 여부와 같은 피난 장애 요소를 점검하고,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시험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및 긴급 대피 방법, 난방시설의 안전한 사용법 등 화재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은 수능시험 전까지 신속히 개선 조치할 계획"이라며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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