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전경 사진제공 = 대전시 대전시가 반려동물과 시민을 위한 여가 공간을 확충하고자 중구 중촌동 CNCITY에너지 부지에 세 번째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했다. 이번에 문을 연 '중구 CNCITY에너지 파크'는 대덕구와 유성구에 이은 대전시의 세 번째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로, 대전시와 중구청, CNCITY에너지가 협력해 조성한 공간이다. 대전시는 놀이터 설치 및 운영 예산을 지원했고, 중구청이 운영과 관리를 맡아 지역 사회 및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NCITY에너지는 본사 유휴 부지를 제공하여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여가 공간을 마련했다. 14일 개장식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반려동물 전문가 이웅종 교수의 펫티켓 특강을 비롯해 반려견 위생 미용, 간식 만들기, 사진 촬영, 인식표 만들기, 입양 상담, 반려견 행동 교정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을 통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여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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