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생명과학고와 배재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예비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농업계 학교에 스마트팜 첨단 실습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배재대학교는 6억 원, 유성생명과학고는 5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최첨단 스마트팜 실습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실습장이 완공되면 스마트팜 관련 교과목을 중심으로 실무능력 향상, AI 기반 환경제어 기술 교육 등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실습장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스마트팜 교육을 받고, 취업 및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 유성생명과학고와 배재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예비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농업계 학교에 스마트팜 첨단 실습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배재대학교는 6억 원, 유성생명과학고는 5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최첨단 스마트팜 실습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실습장이 완공되면 스마트팜 관련 교과목을 중심으로 실무능력 향상, AI 기반 환경제어 기술 교육 등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실습장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스마트팜 교육을 받고, 취업 및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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