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17일 제3기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천의영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관련 분야 전문성과 행복도시 건설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이루어졌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10월부터 2026년 10월까지다.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건축 서비스 산업진흥법에 따라 설계비 추정 가격이 5,000만 원 이상인 공공건축 사업의 건축기획 관련 사항을 심의하거나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제3기 위원회는 국가기록박물관과 대통령 제2집무실 등 주요 공공건축 사업의 설계 공모 지침서, 과업 지시서, 건축기획 업무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최형욱 행복청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행복도시 내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행복청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17일 제3기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천의영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관련 분야 전문성과 행복도시 건설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이루어졌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10월부터 2026년 10월까지다.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건축 서비스 산업진흥법에 따라 설계비 추정 가격이 5,000만 원 이상인 공공건축 사업의 건축기획 관련 사항을 심의하거나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제3기 위원회는 국가기록박물관과 대통령 제2집무실 등 주요 공공건축 사업의 설계 공모 지침서, 과업 지시서, 건축기획 업무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최형욱 행복청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행복도시 내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행복청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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