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내일재단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대전청년내일재단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21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지역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 지원 사업 운영 및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교환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청년들의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은 대학과 협력해 청년 역량 강화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며 자립 청년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대학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대전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청년내일재단은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 대학 축제 부스에 참여하거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a1065@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전청년내일재단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대전청년내일재단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21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지역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 지원 사업 운영 및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교환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청년들의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은 대학과 협력해 청년 역량 강화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며 자립 청년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대학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대전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청년내일재단은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 대학 축제 부스에 참여하거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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