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1~25일 자전거, 이륜차,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두바퀴 차' 안전 이용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야외 활동 증가와 함께 이용이 늘고 있는 두바퀴 차의 안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22일에는 아름고등학교 주변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함께 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포하고, 세종안전보안관은 시 전역을 5개 지역으로 나눠 자체 캠페인을 펼친다. 24일에는 보람고등학교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PM 안전교실을, 25일에는 조치원 명동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교통법규, 주행방법, 사고 대처 방법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두바퀴 차 안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주간을 운영한다"며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배진우 기자 gogk88@sejong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주민이 채우는 폐교, 지역이 키우는 공간으로 만든다 [사설] 일할 세대가 떠난다 ‘APEC 2025 미래들의 수다’, 청년 시선으로 본 인구위기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로 배우는 탄소중립 외로움 대신 연결로… 청년 위한 온라인 상담 시범 운영 반복되는 SPC 사고… 노동부 "노동강도·건강영향 재진단 필요" 한화 불꽃축제 30일 개최…대전시, 방문객 안전 관리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세종시가 21~25일 자전거, 이륜차,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두바퀴 차' 안전 이용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야외 활동 증가와 함께 이용이 늘고 있는 두바퀴 차의 안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22일에는 아름고등학교 주변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함께 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포하고, 세종안전보안관은 시 전역을 5개 지역으로 나눠 자체 캠페인을 펼친다. 24일에는 보람고등학교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PM 안전교실을, 25일에는 조치원 명동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교통법규, 주행방법, 사고 대처 방법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두바퀴 차 안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주간을 운영한다"며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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